퇴근하고 집에 와 있는 택배박스를 확인했는데 택배박스부터 세계과자박스 납품받을 때 그 박스 그대로 쓴 거 같은데 이렇게 구김이 심한 박스를 고객택배용으로 썼다는게 참 어이가 없더군요. 그리고 골드캔디 이곳은 원래 택배에 완충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나요? 약 3만원가량의 과자들을 순서대로 탑쌓들이 쌓아서 보내는데 과자가 안 망가져서 오는게 더 이상한 거 아닌가요? 처음시켜보는 곳인데 특별가 상품이라고 이렇게 막 포장해서 대충보내는 건지 신기할 따름이네요